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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정말 일이 너무 안풀리고...진짜 딱 죽겠다 싶을때 우연히 선생님 명함을 받아 이런거 잘 안보는데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왔습니다....점사를 잠깐 보시다 제 인생이 너무 기구하다며 할머니께서 우신다고 눈물을 훔치시는데 누군가 절 위해 울어준다는 사실이 왜인지 같이 눈물이 나왔습니다.
어쩌면...저는 그런 사람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....마음으로 점사를 보시는분 이구나 싶었어요. 겉모습은 젊은 여성분 처럼 보이는데 마치 나이가 아주 많으신 할머니 처럼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.
저 선생님 말씀 듣고 다시 힘내보려구요. 조심스럽게 정신과 상담 추천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. 제 자신을 먼저 추스려야 겠어요.
혹시나 다시 연이 닿아 마주할때는 웃는 얼굴로 보자는 약속이 저에게 살아갈 빛이 된 느낌이었습다. 감사합니다 선생님. 선생님께서는 제 은인이세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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